덜 쓰고 덜 버리기 오작교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선다."는 옛말이 있다. 요즘 쓰레기 종량제를 지켜보면서 이 말이 문득 떠올랐다. 사람이 만들어 낸 쓰레기 때문에 사람 자신이 치여 죽을 판이니 어떻게 하겠는가. 해답은 쓰레기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 인간은 생태계적인 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들 인간의 행위가 곧 우리 혼경에 ...
덜 쓰고 덜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