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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송
    2022.08.29 09:35

    가슴 저리도록 슬픈 시어들과

    Adam Hurst의 첼로의 선율들이 가슴을 헤집어 놓는 아침입니다.

    이토록 슬픈 시어와 선율이 있다니요.

     

    날씨마저도 우중충한 아침에 심란한 마음에

    이 공간을 찾았다가 이 영상을 만나고 난 후에

    온갖 잡념들이 밀려들어와 마음을 다잡기가 힘듭니다.

    오작교님께서 저에게 이 번뇌들을 놓아주셨습니다.

     

    내리는 비와 음악 그리고 슬픈 시들을

    몇번이고 재실행을 하여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멍하니 하루를 보낼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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