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마흔다섯 번째) / Hidden Door - Adam Hu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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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쉽게 풀어버려선 안되는 것.
당신과 제가 섰을 때
어느 한쪽이
이별을 선언하고 떠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도달했을 때는
어차피 안녕으로 결말지어지겠지만
쉽게 안녕을 얘기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픈 가슴으로 이별을 할 바엔
못난 사랑이지만 나누자는 것입니다. - 本文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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