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일 시인님의 연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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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내감 섬길 당신은(쉰세 번째) / Now The Leaves are Falling Fast - Ng Aik Pin

오작교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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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The Leaves are Falling Fast / Ng Aik 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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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24.10.22. 14:17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하나둘 나뭇잎들이 비의 무게에 겨워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은 모든 것들이 내려오는 계절이라지요?
그래도 우리들의 마음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송 2024.11.23. 10:07
오작교
언제나 허허로워서 쓸쓸하기만 했던 공간이
이번에는 '보현심'의 흔적으로 제법 풍성해졌네요.
얘써 올리신 작품 공간에 만 명, 천 명이 넘는 분들이
보고 가시면서 글 한 줄 남기는 것에 인색한 인심이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 오작교님에게 영상을 더 이상 만들지 말라고 했었던 것이거든요.

그래도 오작교님 때문에 편안한 시간, 공간에 머물다 갑니다.
gis055 2024.10.23. 12:51
사랑스런 천사님^^,^^
메아리 없는 삭막한 세상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감독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의 마음은 떨어지지 않고 인드라망에
영원히 연결되어 있는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충성!!!
오작교 글쓴이 2024.10.23. 16:12
gis055
gjs055님.
제 기억이 들리지 않는다면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뵙는 분 같네요.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메아리가 없는 삭막한 세상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듯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시금치 먹은 뽀빠이처럼 힘이 납니다.
보현심 2024.10.23. 16:23
로그인이 안되어 보현심인줄 모르셨네요.후후
죄송합니다.  <gis055=보현심>
오늘도 즐거운 오후 되시길!!
오작교 글쓴이 2024.10.23. 19:03
보현심
그러게요.
'천사님'이라는 호칭을 쓰실 때 짐작은 했는데
괜시레 실수를 할까봐서요.

잘 지내시지요?
지송 2024.11.23. 10:18
보현심
보현심님.
갑작스레 불쑥 불러서 죄송합니다.
오작교님의 영상시 공간이 언제부터 글 하나 놓은 사람이 없는
그런 텅 빈 공간으로 비어가는 것에 늘 마음이 아팠던 사람이거든요.
저라도 늘 오작교님이 외롭지 않게 끔 자주 자주 와서 벗을 해주면 좋으련만
제가 인터넷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여건이다 보니 이와 같이 드문드문
가뭄에 콩 나듯이 드나든답니다.

그런데 보현심이 남겨주신 글들이 너무 반가운 나머지 초면에 실례를 했습니다.
모두 오작교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 결례니만큼 용서해주실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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