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쉰다섯 번째) / Nostalgic De Ploaie / Laurentiu Gond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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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더니만 어느새 눈으로 다시 내립니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계절도 변덕을 떨고 있나봅니다.
2025년은 늘 행복한 소식들로만 채워져 나가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계절도 변덕을 떨고 있나봅니다.
2025년은 늘 행복한 소식들로만 채워져 나가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송 2025.02.12. 14:08
아까의 이정하 시인님의 슬픈 영상에서
아직 다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 심란한 마음들일랑 저 모닥불에 다 태워
하늘로 훨훨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아직 다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 심란한 마음들일랑 저 모닥불에 다 태워
하늘로 훨훨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지송
모처럼 해를 만납니다.
여름 장마철도 아닌데 해를 만나는 것이 이리 반갑다니...
이 활짝 개인 날의 맑음을 지송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여름 장마철도 아닌데 해를 만나는 것이 이리 반갑다니...
이 활짝 개인 날의 맑음을 지송님께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