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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08.02.27 16:28
    제인님.
    고향을 떠나 객지에 나가서 살면서도
    고향이 그리워서 명절이면 귀성 행렬객의 늘어선 차량들보다
    훨씬 더 긴 마음들이 오고 감을 압니다.

    좁은 땅덩어리 내에서도 그럴진대
    더우기 다른 나라의 땅에서 살면서 느끼는 향수는 말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일에 파묻혀서 고국을 잊고 살다가
    뒤돌아 보면 너무 그리운 고국의 냄새에 병이 생긴다던
    어느 이민자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님의 곁에는 항상 따뜻한 우리 홈 공간이 있고
    그리고 님을 사랑하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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