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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08.03.09 10:14
    semi님.
    이곳 대한민국은 봄이 완연합니다.
    창밖으로 멀리 보이는 지리산에는 아직도 눈이 희끗거리며 덮여 있지만
    창문을 열어 젖혀도 바람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 것을 보면...

    만남이라는 것이
    처음 시작을 하면서부터
    그러한 것들을 숙명처럼 함께 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아닐련지요.

    고국의 이 고운 햇살을 모아 보내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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