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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
    2008.03.18 06:48
    댓글은 이곳에야겠습니다.
    오작교님의 영상제작 솜씨가 경지에 이르렀음이 그 첫째이고,
    배경음악이 너무도 청아?한 맑음이 두번째이고,
    이많은 수의 작품을 얼마의 시간으로 이루어낸 수고와 정열에 놀라움이 셋째이고,

    언제면 이러한 흉내라도 내어보나 하고,
    연작시 1,2편 모두를 분해하느라, 드라이버 하나 갖고는 아니되어
    파이프렌치, 몽키, 스패너까지 동원해도 실패하였음에도
    도저히, 실패를 인정을 못하여 이시간 까지, 장장 7시간여를 보낸 게 억울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ㅎㅎㅎㅎ

    사실을 말하자면,
    글을 쓰고 음악과 그림 곁들여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여 오며,
    동영상 관련 포토샾이나 이를 응용한 분야는 시간이 아까워서 피하여 왔답니다~
    헌데, 님의, 이 두 작품에서 부럽고 부러운 마음에,
    글은 제처두고, 동영상 관련 공부를 하여 볼까 하였습니다만......

    글도, 글 같지 않은 걸 쓰느라 시력을 잃어, 겨우 안경의 도움으로 그나마 컴화면 보는 게 다행인 주제에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 안경시력까지 잃을까 두려운 마음이 가로막는군요~ㅎㅎㅎㅎ
    결국은, 어느... 본받고싶지 않은 사람이 하였던 말.....
    나에게 없으면, 남을 빌리면 된다는 소아병적인 자위로, 포기하는 아쉬움을 안고 이제 자려합니다ㅎㅎㅎㅎ

    자정 전엔, 안주무시느냐고 부드러운 걱정이 듬뿍한 목소리다가,
    새벽 두시를 넘기면서는, 볼멘소리도 넘어, 아이들 키울 때의 야단? 까지로
    지금까지 열 댓 번은 더, 궁시렁대는 마눌님이 무섭기도 하구요~
    솔직히, 이사람의 이런 오기 때문에
    안사람이 되어 함께 살은 세월은 좀, 미안한 세월이었지요~

    오늘은, 심한 몸살로 전화도 받을 수 없다고 알리라 하였는데,
    오작교님이 고자질은 아니 하시겠지요~? ㅎㅎㅎㅎ

    지금부터 댓시간은, 통나무처럼 잘겁니다.
    가만, 지금... 오작교님에게 전화하여 깨우고 잘까나~? ㅎㅎㅎㅎ
    이렇게 이른 시간에 우리, 인사 나누어 본적이 없지요~? ㅎㅎㅎㅎ

    Morning Sir~!
    Have a Nice Day~~~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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