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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08.04.09 20:24
    Ador님.
    가끔은 엄마의 젖을 청하는 간난아이처럼
    '뗑깡'을 부릴 필요도 있군요.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을 보면요.
    고맙습니다.
    제 깊이를 제가 알기에 더욱 더......

    그리고 뭐하러 7시간이나 그 많은 연장을 동원하셨어요?
    그냥 "소스 파일 좀 보내라"라는 8자만 키보드로 톡톡 치셨으면
    다 해결이 되었을 일을요.

    요즈음에는 가능한 한 늦은 시간에는 컴퓨터 앞에 앉지를 않을려고 노력을 합니다.
    무언가 시작을 하면 끝을 보는 성격 탓에 홈을 만들었을 초창기에는
    날을 새우고 출근을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내는 지금도 늦은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성화를 댑니다.
    요즈음엔 그 방해공작으로 영화채널을 신청하여 놓고 저를 TV 앞으로 몰아대고 있으니 "원..."

    06:48분이면 저는 출근을 위하여 운전을 하고 있을 시간입니다.
    전화를 하셨더라면 새벽길의 무료함을 좀 덜 수 있었을 것을요..
    정말로 오랜 시간을 좀 쉬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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