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2009.09.08. 18:16 별빛사이님. 그 시절의 눈깔사탕은 어찌 그리도 단단했었는지요. 작은 구슬만한 눈깔사탕 하나를 돌위에 올려 놓고 돌멩이로 콩콩 때려서 조각을 내어 나누어 먹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정말로 지금이 이 풍요를 다 버리고서라도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슴이 메입니다.
그 시절의 눈깔사탕은 어찌 그리도 단단했었는지요.
작은 구슬만한 눈깔사탕 하나를 돌위에 올려 놓고
돌멩이로 콩콩 때려서 조각을 내어 나누어 먹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정말로 지금이 이 풍요를 다 버리고서라도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슴이 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