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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2010.06.03 00:44

    가슴 가득 울려퍼지는

    피아노 선율에 실핏줄 마다 춤을춥니다

    아직은 아직은 살아있다는 반응이겠지요

     

    붉은빛으로

    흩어져 내리는 물방울로

    떨어진 낙엽으로

    우리곁을 떠난간 그무언가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 남지만

    그래도 놓치 않은 작은 희망의

    불꽃을 피워놓고

    기다립니다

    영원히 오지 않을줄 알면서도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그렇케

    그렇케 말입니다...

     

    오작교님

    허접이라는 단어는 거두어 주세요

    오작교님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 넘쳐나는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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