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급히 서둔다

오작교
한 달 가까이 신문도 보지 않고 방송도 듣지 않았지만,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불편이나 지장이 없었다. 이따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바깥에서 밀려드는 소리를 막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기본적인 사유를 이어갈 수 있다. 펼쳐보았자 만날 그렇고 그런 우울한 소식들이고 귀 기울여 들어도 밤낮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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