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곳이 극락입니다 오작교 무간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5역죄의 하나를 범하거나, 인과를 무시하거나, 삼보정재인 절이나 탑을 무너뜨리거나, 성인 대중을 비방하고, 공연히 시주 물건을 축내는 사람은 이 지옥에 빠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다행이 자신에게 지옥의 선택권이 주어졌습니다. 이 지옥 저 지옥...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곳이 극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