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처럼, 거울처럼, 물처럼 오작교 마음은 밝은 달 마음을 밝은 달처럼 가지세요. 고요한 물에 뜬 달처럼. 마음을 허공처럼 가지세요, 구름 걷히면 푸른 하늘이 보이는 것처럼... 환경이 바뀌어도 부동한 마음 마음은 거울과 같답니다. 바깥 사물이 아무리 바뀌어도, 거울은 변하지 않지요. 이것이 바로 ‘경계는 바뀌어도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랍니다....
달처럼, 거울처럼, 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