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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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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보물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908529
2013.09.06
11:23:06 (*.159.57.18)
2078
애닮음
시인이름
김재두
목록
세 가지 보물/김재두
천영(天命)앞에
발버둥칠 때마다
깊은 수렁 진흙탕 속 빠저들어
암흑 속 미혹 혼돈만 깊어가니
천명(天命)을 알고
대인(大人)을 존경하며
성인(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할지니
깨닫는 자 현자요
미혹한 자 범부(凡夫)일지니
근본이 바로 서면 길은 자연히
열린다 하였거늘
그림자만 탓하고 있구나
이 게시물을
목록
2013.09.07
16:11:13 (*.120.212.5)
청풍명월
바람과해님 오랫만 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좋은시 맛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2013.09.08
15:48:32 (*.159.57.18)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반가워요
건강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번호
시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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