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부모/유주용 *** 낙엽이 우수수 떠러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 알아보리라**
이맘때면 즐겨듣고 부르게되네요~~감사합니다~
아코연주로도 제격이지요~
고이민현님 고맙습니다~
겨울정모, 여름정모가 홈 사정으로 모이지 못하다보니
이렇게 시간만 덧없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좋은때에 만나 회포도 풀며 아코디온 연주도 들어야죠.....ㅎㅎㅎ
뭔가 빠진거같은 허전함이 있네요~뵈올날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좋은시간이어가세요~감사합니다~~
이 맘때면 더 더욱 그리워지는 어머니...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얼마전 미국에서 별세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미국 이민후 기독교로 귀의해서 신앙생활로 생을 마감했다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