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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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775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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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385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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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017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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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팝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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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550 | | 2008-04-30 | 2008-04-30 21:08 |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 끌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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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봄날의 일기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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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50 | | 2008-03-27 | 2008-03-27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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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45/049/100x100.crop.jpg?20211208163304) |
* 상사화 (相思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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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 550 | | 2008-03-06 | 2008-03-06 19:21 |
* 상사화(相思花) *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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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꽃잎처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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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0 | | 2008-02-15 | 2008-02-15 21:10 |
사랑이란 꽃잎처럼 / 가원 김정숙 하얀 눈꽃을 닮은 향내 나는 그리움의 이끼처럼 숨은 사랑의 빛깔로 서리꽃 내려앉은 겨울날 지울 수 없는 기억 속 늦은 가을날의 창가 들꽃이 부르다 삭풍에 남긴 그리움의 노래처럼 기억하나 꺼내놓고 못다 부른 사랑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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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87/049/100x100.crop.jpg?20211120222340) |
살아온 삶... 그어느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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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0 | | 2007-12-21 | 2007-12-21 01:20 |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틘?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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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울비 속에 띄우는 편지 /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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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50 | | 2007-11-10 | 2007-11-10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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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세상..넓은 마음으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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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0 | | 2007-11-04 | 2007-11-04 09:25 |
*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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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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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50 | | 2007-10-17 | 2007-10-17 13:49 |
.bbs_content p{margin:0px;} Desiderata(Desired) by Max Ehrmann Go placidly amid the noise and haste, and remember what peace there may be in silence. As far as possible, without surrender, be on good terms with all persons. Speak your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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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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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0 | | 2007-10-09 | 2007-10-09 14:45 |
억새가 은빛 물결되어 바다의 포말처럼 하얗게 부서질 때면 가슴속에서는 황량한 바람이 끊임 없이 불어온다. 그 황량한 바람은 모든것을 공허하게하여 어디로인지 정처없이 떠나고 싶어지는 것이 계절따라 찾아오는 가을 낙엽병일까? 가을이 깊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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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76/047/100x100.crop.jpg?20211208124017) |
소중한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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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550 | | 2007-07-21 | 2007-07-21 12:37 |
제목 : 소중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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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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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0 | | 2007-07-09 | 2007-07-09 12:46 |
@@@ -돈으로 살 수 없는것!-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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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34/046/100x100.crop.jpg?20211118142141) |
어느 소박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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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550 | | 2007-05-14 | 2007-05-14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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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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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 550 | | 2007-03-31 | 2007-03-31 11:50 |
[img1] 설화 / 윤경숙 스산한 향기에 눈을 뜨니 뿌연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블랙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끌어 안고 버티지 못 할 만큼의 공허함 정에 허기진 마음 인생이 뭐냐고 묻지 마라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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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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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 550 | | 2007-03-20 | 2007-03-20 23:54 |
[img1] 무심천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을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때 이 물의 끝가지 함께 따라게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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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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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50 | | 2006-11-14 | 2006-11-14 08:51 |
고3 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하여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애태우며 나름대로 열심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가온 수능 관문은 너무 좁습니다 그것을 하루에 해결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쌓였습니다 아들 딸에게 펼쳐질 미래는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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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가득한 뜨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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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0 | | 2006-09-02 | 2006-09-02 22:34 |
**국화꽃 향기 가득한 뜨락에서**글/ 김연이 국화꽃 향기 가득한 날에는 눈물이 날것만 같다. 국화꽃 향기 가득한 비가되어 내리고 뜨락에 피어 오르는 보라빛 향기에 가슴시린 아픈 추억이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유난히 푸른 날에는 그대를 위해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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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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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 550 | | 2006-07-19 | 2006-07-19 00:28 |
* 내가 사유하는 방식 * 내 마음이 어지러울 때 고요함을 명상한다. 물, 바람, 하늘, 호수.....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그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나의 큰 실수로 일이 어긋나 버려 심란할 때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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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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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0 | | 2006-06-05 | 2006-06-05 09:35 |
국도군립공원/명산 해변/섬 폭포/계곡/약수터 호수/강/동굴 자연휴양림/수목원 자연생태관광지 위락시설/관광단지 관광농원/체험농가 사찰/종교성지 고궁/성/문 고택/생가/민속마을 유적지/사적지 온천/욕장/스파 영화/드라마촬영지 드라이브코스 시티투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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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달팽이의 사랑---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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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50 | | 2006-05-25 | 2006-05-25 23:46 |
느린 달팽이의 사랑 유 하 달팽이가 기어간다 지나는 새가 전해준 저 숲 너머 그리움을 향해 어디쯤 왔을까, 달팽이 기어간다 달팽이 몸 크기만한 달팽이의 집 달팽이가 자기만의 방 하나 갖고 있는 건 평생을가도, 먼 곳의 사랑에 당도하지 못하리라는 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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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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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50 | | 2005-12-14 | 2005-12-14 16:44 |
♬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 수 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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