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요즈음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망초꽃이랍니다.
여기 가족님들은
명석함과 지혜로움을 다 가지셨지만
그래도 넘 좋은 글 같아서 올려봅니다.
2007.06.11 19:09:58 (*.5.77.68)
하늬바람
명석함과 지혜로움을
가져야 하는데~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2007.06.11 22:40:27 (*.154.72.170)
오작교
아!
이 꽃이 개망초꽃이로군요.
님의 표현대로 길가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꽃이건만
이름은 이제야 압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왜 그리고 꽃이름을 모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긴 모르는 것이 어디 꽃이름 뿐이겠습니까마는.....
수수한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글이 있어 더욱 좋은 저녁입니다.
2007.06.11 22:56:21 (*.153.6.160)
尹敏淑
하늬바람님!!
님은 이미 명석함과 지혜로움을
다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2007.06.11 23:01:41 (*.153.6.160)
尹敏淑
오작교님!!
남자분들이 꽃이름 모르시는것은 당연한거죠.
전
온실에서 잘가꾸어진 꽃보다
이렇게 들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들을 좋아한답니다.
요즈음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망초꽃이랍니다.
여기 가족님들은
명석함과 지혜로움을 다 가지셨지만
그래도 넘 좋은 글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