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처음으로
방명록으로
게시판으로
쓸만한 곳간으로
공부하는 곳으로
음악감상실로
테마음악방으로
5070 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테마음악방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최근 게시글
신호에 따라 진행 중 횡단보도에...
근접하는 차를 피하려다 발생한 ...
20미터 후진 중 사고 중앙성 침범...
유턴지점의 백색 표시선은 중앙선...
우회전 중 보행자점멸신호에 횡단...
최근 댓글
이어씁니다. 세월이 참 이렇게...
고이민현 선배님! 제가 중1때 ...
예. 그랬네요. 수정했습니다. ...
안전운즌 오타발생 ㅋ
고속도로 암행단속의 효과 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7
회원가입
로그인
조선 임금님들의 친필 감상
개똥벌레
https://park5611.pe.kr/xe/Lost_02/82061
2007.09.19
21:19:22 (*.33.172.159)
2718
10
/
0
목록
朝鮮朝 列聖御筆12編
肅宗大王御筆
使人長智英如學:
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
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
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
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翼宗大王御筆
仁祖大王御筆
千門中斷楚江開:
천문산 끊긴 곳에 초강이 열리고
碧水東流至北廻:
동으로 흐르는
푸를 물은 북쪽에서 돌아 흐르네.
兩岸靑山相對出:
양 언덕의 청산이 마주하여 솟았네
孤帆一片日邊來:
한 조각 외론 배가 태양가로 나오네.
正祖大王御筆
顯宗大王御筆
晩日催絃管:
저물녘에 음악을 재촉하니
春風人綺羅:
봄바람이 비단장막에 들어오네.
杏花如有意:
살구 꽃잎 마치 정이 있는듯
偏落舞衫多:
춤추는 소매에 많이 지네.
孝宗大王御筆
景宗大王御筆
文宗大王御筆
宣祖大王御筆
夭桃一孕花:
온 가지에 곱게 핀 복사꽃이
p 變幻三二色:
두세 가지 빛갈로 변환했네.
植物尙如玆:
식물도 오히려 이와 같아니
人情宜反覆:
인정이 번복함은 마땅하구나.
成宗大王御筆
遠上寒山石徑斜:
멀리 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이 비껴 있고
白雲深處有人家:
흰 구름 깊은 곳에 인가가 있구나.
停車坐愛楓林晩:
저녁의 단풍
숲이 아름다우 수래를 멈추니
霜葉紅於二月花:
서리 맞은 잎새는 봄 꽃보다 붉구나.
世祖大王御筆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9.19
23:37:37 (*.204.44.1)
오작교
보기 쉽지 않은 자료들이로군요.
좋은 게시물을 만나면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개똥벌레님.
감사합니다.
2007.09.21
00:19:59 (*.25.245.105)
윤상철
개똥벌레님
참 좋은 자료네요
잘 보았습니다
2007.09.21
00:22:19 (*.178.27.151)
인화
워디메서 이런 귀한 자료들을 수집하셨습니까?
친필속에 담긴 조선조 왕들의 기개와 숨결을 느낄수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2007.09.21
14:18:16 (*.170.50.117)
유지니
와우!
정말로 진귀한 자료입니다.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상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7.09.25
06:37:52 (*.227.77.228)
산지기
개똥벌레님 덕분에 정말로 귀한 자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석날 아침에 더 없이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2009.01.18
11:28:33 (*.159.49.219)
바람과해
임금님들의 친필 아주 명필이시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902
2012-06-19
2012-06-19 11:23
공지
이 공간에서는 (필독하세요)
7
오작교
61563
77
2007-05-09
2013-03-25 21:53
367
추억의 광고 다시보기 - 스텔라
1
달마
2703
9
2007-05-30
2007-05-30 21:47
추억의 광고 다시보기 - 스텔라
366
사라저 가는것들...
3
윤상철
2705
12
2007-05-26
2007-05-26 19:05
부엌 아궁이에 불 지필 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되(곡식을 사고 팔 때 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 화장대...
36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폐
3
윤상철
2706
9
2007-07-07
2007-07-07 19:37
*
364
담배 변천사
5
달마
2714
12
2007-05-17
2007-05-17 23:37
담배 변천사
363
1900 년대 사진
4
상락
2717
9
2007-05-20
2007-05-20 07:12
1900 년대 사진
조선 임금님들의 친필 감상
6
개똥벌레
2718
10
2007-09-19
2007-09-19 21:19
朝鮮朝 列聖御筆12編 肅宗大王御筆 使人長智英如學: 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 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 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 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
361
그때 그시절 표어들~
6
들꽃향기
2720
15
2007-06-09
2007-06-09 20:40
그때 그시절 표어들
360
흘러간 名畵 - 자이안트(Giant 1956) 回想
3
달마
2720
10
2007-08-21
2007-08-21 17:07
자이안트 (Giant 1956) Giant (1956) O.S.T " This Then is Taxas Music by Dimitri Tiomkin 03'11 자이안트(1956)는 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1952), 셰인 Shane (1953)과 함께 조지 스티븐스(George Stevens) 감독의 미국 3부작 가운데 하나로, 텍...
359
1960년대~~(펌)
3
제인
2722
14
2007-05-26
2007-05-26 23:41
남대문 서울역 서울역 앞 .. 오른쪽 남대문 보이죠,, 연세재단 앞 모습.. 다들 어딘지 아시겠죠 서울역 어느 랜덤한 거리 랜덤한 거리 잘 감이 안오네요 대충 어딘진 알겠는데 동대문쪽인가 같은지역 무슨 정류장인듯 명동 주변인듯 한데요 시청앞 덕수궁 앞 ...
358
그시절 여름날
1
윤상철
2726
20
2007-07-29
2007-07-29 15:00
그시절 여름날
357
The Passing of Korea (2)
3
윤상철
2728
31
2007-07-18
2007-07-18 23:22
The Passing of Korea (2) 大韓의 滅亡 Homer Bezaleel Hulbert Doubleday, Page & Company, New York, 1906 책 寫眞 으로 보는 옛 朝鮮 모습 Grocery 상점. 마른 오징어와 문어, 마른굴과 조개, 땅에 대추, 감, 밤, 생강, 등등이 진열 되이따. 조선 살암...
356
삶 그리고 또 삶......
5
오작교
2731
3
2007-08-22
2010-03-23 15:02
▶ 음악재생 ■ 음악정지 ☜ 볼륨 최대로(볼륨업) ☜ 반복 재생 ☜ 자동재생 (수동재생일경우 : value=false) ▶ 음악재생 ♪ 불효자는 웁니다 / 김희갑 ■ 음악정지
355
귀중한기록자료-비극의 6.25 (미국국립문서)
5
윤상철
2735
7
2007-05-28
2007-05-28 23:34
★ 귀중한 기록 자료 ㅡ 비극의 6.25! (미 국립 문서 보관청) P{margin:0px;} ★ 귀중한 기록 자료 ㅡ 비극의 6.25! (미 국립 문서 보관청) 귀중한 기록-자료 사진 / 미 국립 문서기록보관청 ****************************************************** 여기 실린...
354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 뉴스
2
한일
2741
17
2007-05-27
2007-05-27 00:18
레인저님이 저 메일로 보내온 자료입니다.
353
60 년대 아이들 모습
3
상락
2741
13
2007-06-20
2007-06-20 05:13
60 년대 아이들 모습 이 자료는 69년도 아이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고무신에 양말도 신지않고 지게로 나무를 지고 있는 모습이 가슴 찡합...
352
6.25전쟁의 비참함
4
상락
2749
4
2007-08-24
2007-08-24 10:17
6.25전쟁의 비참함 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다. 유치원에 다녀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다. 나무뿌리 라도 먹어야 산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 게 ...
351
마지막 변사(辯士)
1
상락
2750
10
2007-06-03
2007-06-03 14:56
마지막 변사(辯士)
350
1969년 쇼쇼쇼
1
달마
2762
11
2007-05-24
2007-05-24 18:42
1969년 쇼쇼쇼
349
그때 추석 귀성 풍경
2
상락
2772
18
2007-05-25
2007-05-25 20:13
그때 추석 귀성 풍경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
348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 섬에...
5
코^ 주부
2775
16
2007-05-14
2007-05-14 23:18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 섬에 가고 싶다 과거의 모습을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30년 전(1971년-1973년), 사진 속에 미이라처럼 영원히 정지된 섬사람들의 순수한 사람들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슴에 ...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