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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나 / 햇살 김승희 <펌>

별빛사이

https://park5611.pe.kr/xe/Gasi_04/49448

2008.01.22 18:26:53 (*.98.140.101)

584

1 / 0

 
그대의 나 / 햇살김승희
 


묵묵한 성품의 그대가
'사랑해' 하는 눈부신 언어에
내 마음은 은빛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일상의 고달픔 중에도
그대 숨결 나와 함께 숨 쉬며
내 마음속에서 곱게 피어나
오직 그대이기만 고집합니다.


세상을 다 가질 순 없어도
그대를 보면 세상을 다 가진 듯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그것은 참  기분 좋은 행복입니다.

이 게시물을

2008.01.22 21:07:57 (*.2.17.194)

고운초롱

일딴은.......ㅎ
초롱이가 일~떵으루 발도장 쾅쾅....찍오놔야징....ㅋㅋ

2008.01.22 19:38:55 (*.98.140.101)

별빛사이

고운초롱 방장님~
방가요~오랫만에 뵙네요
요즘~저두 무지 게을러서...
결례만 저지러구 있다요
눈팅만......
잠자리에 일어나서
몸만 쏘옥~빠져 나온거 같은거 있죠?
꼭~ 그런 기분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 님들 언제나 건승하시길 ~~ ^^*

2008.01.22 19:42:25 (*.2.17.194)

고운초롱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쪼로케 고운글 넘넘 고맙습니다욤~^^
"사랑해"
란?? 온제 들오두 시로시러한적 하나두 업써욤~ㅎㅎ
걍~행복만땅해서 주글꼬만 가트더라고욤~ㅋㅋㅋ
푸~하하하
울 머찐그대를 쳐다보기만 해두 ....
겁나게 조쿠 행복하지만....ㅎ
요로코롬,,,,,,,,,ㅎ
왼 종일 똘오져 있을때두...
마니마니 보고 시포지니깐.....머...ㅋ 오쫌조아??
이따가 오믄~
요로케~↓~ㅎ해달라공 쫄라대야징~ㅋ

암튼~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께서두~
사랑가득..
행복가득..
이쁜날이어가셔야 해욤........*^^*

울 별빛사이오라버니~!얄랴븅~빵긋

2008.01.22 21:16:20 (*.202.133.45)

Ador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
오래 잊었던 소중한 걸 찾은 느낌입니다.
고운 구슬 꿰는 것 같은 시어들.....
잘 보았습니다.

2008.01.23 07:22:57 (*.98.140.101)

별빛사이

고운초롱님?
머찐그대님의
사랑 많이 받으셧져??

ㅎ!~ ^^*
기쁨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2008.01.23 07:28:18 (*.98.140.101)

별빛사이

Ador 형님

소중한 사람 되고픈건
모든분들이 같을듯 여겨집니다.

기다려집니다
도착시간에..
때 맞춰야 할텐데....

2008.01.23 10:02:55 (*.235.113.46)

보리피리

"사랑 = 행복"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Ador님 기다리시게 늦게 느~~~ㅈ게 나가세요.(심술보)

2008.01.24 08:07:34 (*.177.163.39)

별빛사이

보리피리 형님
건강하시죠?
늘 형님 모습에 감명받습니다.
늦게~느~~~~ㅈ 게 나갓는데~
믄차가?? 그리 일찍 델다주는지
1시간이나 일직 델다 주더라구요~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워지는데두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후기는 나중에.....
보고 올리겟습니다. 강녕하세요~

2008.01.26 17:03:08 (*.126.67.196)

尹敏淑

누군가에게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감을 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지만..........
그러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지요.

2008.01.26 17:03:53 (*.126.67.196)

尹敏淑

보리피리님!!

Ador님 기다리시게 늦게 느~~~ㅈ게 나가세요
라는 말씀이 넘 정겹게 들리네요.

2008.01.27 17:22:19 (*.202.153.9)

Ador

험,험,험,,,,
보리피리님, 장태산님~~~~
미안 죄송하게도, 그대들이 바라는 데로는 아니되었지요~

늦게사 이글을 보면서, 왕괘씸 생각에
지금 당장 부산경유 장태산으로 달려가서~~~? ㅎㅎㅎㅎㅎ

공항에 마중을 오신 님들이 세분이나 되셨답니다~ ㅎㅎㅎㅎ
기다리다니요~?? ㅎㅎㅎ
한시간씩이나 기다려 주신데 대한 미안한 마음이 아직까지이구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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