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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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720413
2011.04.29
11:40:32 (*.159.49.143)
7893
기타
시인이름
홍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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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홍연희
나는 마치
아카시아 꽃처럼
앙다문 입술 열지 못하고
서늘한 바람을 지나 보내오
지난밤 내린
옅은 서리마저도
고문 같던 시간
수북한 진달래 도도해질 때도
숙인 고개 들지 못하고
빈 곳간과
이밥 그리는.이제
젊은 처자의 눈시울 같은
그리움만 머금은
사월에 피는
목련이여
하마터면 춘심을 놓칠 뻔했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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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17:36:15 (*.186.21.8)
청풍명월
홍연희의 목련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5.04
14:40:49 (*.159.49.143)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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