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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1599
2005.04.12
09:35:53 (*.222.22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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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詩~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먼 이국의 나그네 인양
낫설기만 한 그날들이
잊으려도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운 추억
추억 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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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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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2005-04-12 09:35
그리운 추억이여 ~詩~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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