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리운 추억이여*$*

바위와구름 463

0

그리운 추억이여

~詩~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먼 이국의 나그네 인양
낫설기만 한 그날들이
잊으려도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운 추억
추억 이여라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그리운 추억이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1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85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57
299
normal
백솔이 05.04.14.16:50 511
298
normal
고선예 05.04.14.16:00 502
297
normal
향일화 05.04.14.15:23 467
296
normal
김창우 05.04.14.09:29 706
295
normal
하늘생각 05.04.14.08:33 518
294
normal
박임숙 05.04.14.08:01 503
293
normal
들꽃 05.04.14.06:45 472
292
normal
이정자 05.04.13.23:27 442
291
normal
카샤 05.04.13.18:36 441
290
normal
사노라면~ 05.04.13.15:51 422
289
normal
다*솔 05.04.13.07:53 466
288
normal
이정자 05.04.12.23:29 471
287
normal
선한사람 05.04.12.21:50 415
286
normal
시루봉 05.04.12.21:23 443
285
normal
선화 05.04.12.20:24 531
284
normal
장호걸 05.04.12.15:50 500
283
normal
이설영 05.04.12.14:08 494
282
normal
은혜 05.04.12.14:01 469
normal
바위와구름 05.04.12.09:35 463
280
normal
다*솔 05.04.12.09:14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