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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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568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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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207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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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817 | | 2007-06-19 | 2009-10-09 22:50 |
3110 |
♣ 나 살다가 살다가 -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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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38 | | 2008-02-12 | 2008-02-12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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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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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538 | | 2008-03-08 | 2008-03-08 06:15 |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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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8 |
마음의 주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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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39 | | 2006-05-25 | 2006-05-25 12:06 |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를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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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27/039/100x100.crop.jpg?20211124092308) |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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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9 | | 2006-06-16 | 2006-06-16 08:55 |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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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6 |
Love - 愛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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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9 | | 2006-08-06 | 2006-08-06 00:51 |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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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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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39 | | 2006-08-24 | 2006-08-24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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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 |
남을 칭찬할수 있는 넉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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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9 | | 2006-08-29 | 2006-08-29 23:46 |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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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 |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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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9 | | 2006-09-18 | 2006-09-18 10:31 |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그대의 가슴 깊은 그리움 꺼내 보다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조각난 슬픔으로 물들여지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그려주는 그리움하나 가슴에 곱게 남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낙엽처럼 눈물로 잠들어야 하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잠든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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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2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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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539 | | 2006-09-18 | 2006-09-18 15:51 |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밥 그릇'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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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
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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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9 | | 2006-10-15 | 2006-10-15 16:12 |
한잔의 커피는 가여린 음악에 가미되어 괜스레 여운에 젖게 한다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워진 그 옛날의 향수가 코끝에서 맴돌며 시간이 늦도록 나를 붙잡고 있다 그리움이 가슴에서 지워지는 것을 아쉬워하듯 다시금 꿈길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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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20/043/100x100.crop.jpg?20211116071215) |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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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539 | | 2006-10-22 | 2006-10-22 21:06 |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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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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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9 | | 2007-01-23 | 2007-01-23 18:11 |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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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 |
그대 잊은적 없다 - 孤雲/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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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39 | | 2007-02-06 | 2007-02-06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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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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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9 | | 2007-03-19 | 2012-05-27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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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이정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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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9 | | 2007-03-29 | 2007-03-29 17:41 |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이정하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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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
아이의 멘토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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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539 | | 2007-05-05 | 2007-05-05 09:34 |
아이의 멘토가 되라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서예 유성룡 종가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석주 이상룡 종가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소치 허련 가문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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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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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9 | | 2007-05-23 | 2007-05-23 14:14 |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시간에 발이 묶이고 어두운 현실에 마음이 묶여 당신에게 갈 수 없는 그리움은 허공에 떠도는 이름 모를 향기로 다가와 야릇한 추억 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 버립니다. 발을 동동 굴러도 버릴 수 없었고 하얗게 비워버린 머릿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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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3 |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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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9 | | 2007-05-24 | 2007-05-24 22:05 |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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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2 |
차 한잔과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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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539 | | 2007-06-01 | 2007-06-01 21:57 |
차 한잔과 좋은 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대도, 그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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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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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9 | | 2007-06-15 | 2007-06-15 23:54 |
● 만남이란.. ● 만남이란.. "우연"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지만.. 만남은.. "우연"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고..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사랑은.. "느낌"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이별이란.. "장난"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이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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