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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천상병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6770
2006.02.01
11:12:05
791
11
/
0
목록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하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2.02
08:45:28
우먼
빈지게님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2006.02.02
13:16:13
빈지게
슈퍼우먼님!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운 시를 잘 읽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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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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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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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0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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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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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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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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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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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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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78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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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5095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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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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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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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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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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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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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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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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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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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78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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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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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용서
1
김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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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용서 -임형택-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바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
5090
내 안의 당신
장생주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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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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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한국전쟁시리즈와 전우야 잘자라.
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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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 이 사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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