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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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09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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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65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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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5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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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669 | | 2013-06-27 |
5013 |
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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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86 | 1 | 2007-04-15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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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 |
잃어버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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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786 | 9 | 2007-04-24 |
잃어버린 산/李相潤 문둥이처럼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고 발가락도 없고 비명도 모두 잃어버리고 해 저무는 보리밭 속에 숨어서만 뜨거운 피가 도는 몸뚱이 https://www.poem5153.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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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 |
同 伴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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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6 | 2 | 2007-05-06 |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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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 |
연민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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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786 | | 2007-05-14 |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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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 |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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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6 | 3 | 2007-05-26 |
사랑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글/ 바위와구름 꽃처럼 아름답지 않어도 라일락 같은 향기는 없서도 반겨주는 미소는 없서도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서령 못다한 말들이 우렁이 처럼 속우로만 곪는 대도 불러도 대답 없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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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
* 무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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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6 | 10 | 2007-06-03 |
* 무제 207 아물기 위해 존재하는 상처도 있는가에 대한 댓구 하나를 갖지 못하여서 참담히 돌아온 백성과 대화중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 술래잡기를 하다가 놀이 중인 걸 깜빡 잊고 집으로 돌아와버린 걸 늦게야 안 것처럼 아니, 그리운 걸 너무 참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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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7 |
유월밤 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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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6 | 3 | 2007-06-04 |
유월 밤 의 어머니 유월 밤 늙은 아카시아 우거진 사이로 옥 같이 잔잔한 호수 유월의 밤 구름이 여울져 박혔는데 어머니 오늘 밤 우는 접동새는 작년에 울든 그놈 일까요 진자리 마다지 않고 마른 자리 날 눞힐때 족박을 깨셔도 웃으셨다죠 어머니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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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 |
* 水菊의 여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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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6 | 5 | 2007-06-19 |
* 水菊의 여름 아침 저녁 바지런한 나들이가 수상쩍더니 기어코 안개는 봄을 떠나 보낸 슬픔을 너에게 남겼구나 장미가 조상(祖上)이면 무엇하나 바다 건너 왜(倭)나라 친정 잊고 살아도 한 때는 꽃중의 꽃 팔선화(八仙花)로 도도하였는데 젊어 하늘 담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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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 |
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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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86 | 4 | 2007-07-21 |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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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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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6 | 3 | 2007-10-12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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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
* 가을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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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6 | 2 | 2007-10-17 |
* 가을 단상(斷想) 가을은 투명(透明)하여 숨길 것이 없다 눈과 마음을 가리는 꺼풀도 스스로 벗겨져 내린다 외로움이니, 고독(孤獨)이니 자연스레 드러난다 아무리 화장(化粧)을 하고 미소(微笑)로 감추려해도 세월 지난 흔적(痕迹)인체로 눈동자엔 그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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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
UN, '2009 세계 천문의 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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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786 | 2 | 2007-12-24 |
UN, '2009 세계 천문의 해' 선언 갈릴레이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 기념 UN(United Nations·사무총장 반기문) 총회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선언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UN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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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
코스모스/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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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6 | | 2008-01-07 |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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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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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786 | 7 | 2008-04-21 |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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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23/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9) |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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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786 | 5 | 2008-07-14 |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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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 |
Smil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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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786 | 7 | 2008-09-21 |
오늘 몇번이나 웃으셨습니까? 인생은 한 번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지날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바빠서 시간에 쫓겨서 고민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고 점점 소극적이 되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싫어지고 마음이 지쳐버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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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36/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7) |
마눌에게 하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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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786 | 3 | 2008-11-06 |
마눌에게 하고픈 말....-_- 마누라 !! 나 마자죽어두 이말은 해야겟수!!!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이 시리도록 어여쁜 아내가 뽀뽀를 해 주지는 않아도 엉클어진 파마 머리에 눈꼽이라도 띠고 날 보면 좋겠수. 설령 내가 일어 나지 못 하면 애교 섞인 목소리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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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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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787 | 2 | 2005-12-28 |
사랑으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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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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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787 | 1 | 2006-01-20 |
천년을 살아온 주목 태백산을 묵 묵히 지켜온 주목 지금도 그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을 자아 내는구나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 이천년을 산다는 태백에 주목 보잘 것 없는 우리에 삶 보다 몇 백배 아니 몇 천배을 값지게 사나보다 비바람 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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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4 |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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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87 | 12 | 200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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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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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787 | 7 | 2006-03-10 |
한 낮 봄빛에 홀려 따가운 빛을 향해 걸었다. 누렇게 마른 잔디 밑으로 막 눈을 뜬 새순이 엷게 올라오고 허허 웃으며 공원을 거닐다가 하늘로 눈 감은 채 얼굴을 들었다. 빛이 밝다. 보이지 않는데 느낄수 있다니... 나오는 웃음을 빛 속으로 밀어 넣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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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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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7 | 7 |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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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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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87 | 5 | 2006-03-16 |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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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0 |
석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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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787 | 13 | 2006-03-18 |
kenny - G /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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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
감자의 몸/ 길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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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7 | 1 | 2006-04-04 |
감자의 몸/ 길상호 감자를 깎다 보면 칼이 비켜가는 움푹한 웅덩이와 만난다 그곳이 감자가 세상을 만난 흔적이다 그 홈에 몸 맞췄을 돌맹이의 기억을 감자는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벼랑의 억센 뿌리들처럼 마음 단단히 먹으면 돌 하나 깨부수는 것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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