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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 默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7073
2007.06.23
13:04:49
824
10
/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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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랑 했노라고
1965.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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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2007.06.23
21:45:48
Ador
잘 보았습니다~
2007.06.26
13:58:02
빈지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사랑하는
사랑!!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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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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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인의 봄/김용관 봄은 언제나 가난한 시인의 하늘 굶주림에 시 한편 녹아드는 밤에는 철철 끓어 넘치는 가슴 시인은 사랑의 자리가 비어있어 배고픔보다 더 쓰리다. 시원(始原)에서 내리는 봄비 굽이굽이 잊혀진 계곡을 돌아 길고 짧은 노래로 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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