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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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17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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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6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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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8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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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72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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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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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6 | 3 | 2006-09-12 |
가을꽃/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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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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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6 | 9 | 2006-06-15 |
통화/김경미 "아침에 일어나면 늘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덜 슬플 수 있을까 생각해요" 오래 전 은동전 같던 어느 가을날의 전화 너무 좋아서 전화기째 아삭 아삭 가을 사과처럼 베어먹고 싶던 그 설운 한마디 어깨 위로 황금빛 은행잎들 돋아 오르고 그 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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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건강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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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6 | 5 | 2006-06-09 |
■고혈압에 좋은 “감자로 싼 도미” 재 료 : 도미 1쪽, 감자 1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백포도주 50ml 소 스 : 레몬즙 2큰술, 오렌지주스, 녹말물 2큰술, <준비&손질> 1. 도미는 소금과 후추로 간해서 와인에 살짝 담가 둔다. 2. 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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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놓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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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46 | 3 | 2006-05-12 |
끈 놓아보기 무서워서 못놓았다 아니, 놓을 생각을 못했다 놓아버리면 절대로, 절대로 안될 것 같아서 탁 ! 놓고 나니까, 그냥 똑 바로 걸을 수도 있고 밥맛도 그대로 이다, 그냥 ,탁 놓아 버렸더니 ...... 시린 바람이 숭숭 나오는 옆구리의 허전함만은 땡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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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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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46 | 9 | 2006-03-12 |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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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고 싶습니다 /손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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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 846 | 3 | 2006-03-07 |
. 오작교님 오랫만에 나들이 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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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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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46 | 9 | 2006-03-04 |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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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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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46 | 14 | 2006-02-25 |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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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이별/홍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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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46 | 15 | 2006-02-18 |
홍선아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yb1004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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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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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6 | 5 | 2006-02-17 |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위하여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사람들이 울면서 잠드는 밤 한 사람의 마음을 용서하기 위하여 마지막 잎새 하나 땅 위에 떨어지고 또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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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로 만든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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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46 | 3 | 2006-02-16 |
모레로 만든 예술작품들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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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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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46 | 5 | 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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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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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 846 | 3 | 2005-12-21 |
White Christmas/Pat B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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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개펄)/이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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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6 | 3 | 2005-12-16 |
편지 2(개펄)/이명윤 개펄이 앞치마처럼 펼쳐지면 그러하면 나는 부드러운 개펄로 눕고 싶은 것이다 당신은 맨발로 와서 울렁거리는 젊은 날의 가슴 깊숙이 밟고 가라 내 속에 여문 그리움도 모두 캐어 가라 울컥 눈물을 보이거들랑 그 속-도, 쑥 뽑아가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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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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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846 | 4 | 2005-12-14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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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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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6 | 1 | 2005-12-09 |
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누가 사랑을 고백하나 보다 첫눈 오는 걸 보니 지구별에 참 아름다운 것 하나 눈이 온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 나와 그대가 있다는 것 억새 숲 강변 물결따라 지상엔 은하수가 내리고 그렇다 그대도 나도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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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10/202/100x100.crop.jpg?20220427034746) |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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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45 | | 201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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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음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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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845 | | 2010-02-11 |
* 마음의 꽃 * 세상의 물질로 잠시 마음을 살 수는 있어도 사랑은 살 수가 없답니다. 늘 푸른 마음에 꽃...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세상에 어떤 꽃이 아름답다 하지만 사랑의 마음에 꽃은 감동을 줍니다. 세상의 꽃은 잠시 피었다가 시들고 만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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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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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 845 | | 2009-12-05 |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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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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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 845 | 1 | 2009-10-02 |
내일모레면 추석명절이군요 저는 올해도 울아찌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할것같군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비록 집안식구들하고 같이못보내더라도.. 고아민현님..그리구 허정님 고운초롱님..은하수님등등 여기오시는 모든님들 즐겁고 행복한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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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32/075/100x100.crop.jpg?20220427153004) |
당신이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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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45 | 15 | 2009-07-14 |
내 생(生)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이었듯이 나 지나온 세월동안 가장 소중하고 오래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주신 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입니다.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꽃망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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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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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45 | 14 | 2009-01-08 |
아가씨를 사랑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언덕 위 나무 아래에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안달이 난 총각이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녀는 무슨 이유인지 늦습니다. 총각은 애가 타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찰나에 총각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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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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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45 | 14 | 2009-01-07 |
문풍지 오는 소리에 놀라 잠 깨니 창밖 내 지은 죄들이 北風으로 몰려와 농성중이다 - 이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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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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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845 | 7 | 2008-11-11 |
어제꿈에 아들이 보이더니... 새벽3시에 눈을떠 잠을 못자고 아니나.... 아침에 컴을 켜니 메신저 콜이.... 어제 울엄마가 손주녀석한테 전화 하시어 "네엄마 안온다...."야단이신 모양입니다. "아버지 생신도 있으시고...이런저런 이유 댓가지씩 대시며 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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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10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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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45 | 7 | 2008-10-01 |
♠ 어느 시린 가을의 기도 ♠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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