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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 - 문광 윤병권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7314
2007.04.30
20:56:34 (*.96.225.41)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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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 - 문광 윤병권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라.
안녕하세요... 희망찬 5월달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한달 되세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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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02:22:50 (*.253.54.80)
제인
그리움에 애닿아 하는
마음이 느껴져 아프네요...
그리움은 언제나 끝이 날려는지...
고등어님..
5월이네요
좋은일 행복한일 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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