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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 - 문광 윤병권

고등어 319

1
그리움 1 - 문광 윤병권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라.







안녕하세요... 희망찬 5월달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한달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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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5.01. 02:22


그리움에 애닿아 하는
마음이 느껴져 아프네요...
그리움은 언제나 끝이 날려는지...

고등어님..
5월이네요
좋은일 행복한일 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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