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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언제나 / 전윤수

전윤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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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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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5.01. 02:06


세월이 흐르면 희미해질 것 같기도 한데
점점 또렷하게 부각되는것인지...
기억력은 가물 가물 해지는데
그리움은 점점 더 진하게 진하게
나타나기만 합니다..

전윤수님..
그리움은 우리 사는 동안 늘 품고 함께 가야 할
그런것인가 봅니다..

새소리에 이미 마음은 봄동산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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