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멀미 /정설연
제인 2007.04.30. 12:20
어릿어릿한 진달래꽃잎의 춤사위를 봅니다..
자꾸 보니 있으니
어질 어질 멀미가 나려 하는되요~~
얼만큼 오랫동안 사랑하고 바라다 봐야
멀미가 날려는지....그 시달림의 끝은 어디인지...
가슴비님
오늘은 유난히 맑기만 해요
비라도 좀 내려 주었으면
촉촉하게 젖어 보고 싶은데'''
4월이 안녕 하려 해여~~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인사 하자네요...
잘 가라고 손 흔들어 줘야 하는데
서글픔이 앞서서 손이 올라가지 않아요..
오늘 5월은 두손 활짝 벌려서 맞이하려고요..
4월에겐 미안하지만~~
금동군 2007.04.30. 19:30
정말 애틋하고 짜안한 글과 영상입니다요....
몇 번을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울먹이며 갑니다요..,..하하하... ^^*
항상 건강하세요
몇 번을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울먹이며 갑니다요..,..하하하...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