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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정설연

가슴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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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5.04. 03:23


도시가 울지 않는 이유''
그냥 무심코 지나졌던 거리의 모습들''''
보도블럭의 한~~
고독에 찌든 거리에 나무들...

가슴비님
글을 보면서
점점 더 메말라 가고
피폐해 지는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화사함을
온몸으로 환하게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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