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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들꽃 447

1
나목

詩. 다솔/이금숙

겨울 삼동 알몸 되어
설한풍에 견디더니
이제 따스한 봄 되어
연두 빛 가슴열고
꽃을 피우네.



부러움 없이
사계절 열어보아
우리네 인생도
나목 처럼 되면
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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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4.30. 15:29


추운겨울 견디며 살아온 보람으로
새싹을 틔우는 나무들 처럼
모진바람 모진세월 견디어
강인한 생명으로 우리도 꽃피우길 바래봅니다..
나목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들꽃님 고운 글 들고 오셨네요...
힘들고 어려운일 이겨내고 활짝 웃는 꽃처럼
우리도 늘 웃으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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