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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고도원. 외2

이정자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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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금 시작! 황홀한 시간. 빛나는 말/고도원

*지금 시작하십시오/고도원*

차일피일 미뤄두었던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오늘이 지나면 그 일을 시작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목표를 향해 지금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오늘이 지나면

간절하게 소망하던 일이

한 순간의 공상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올려진 글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황홀한 시간/고도원*

따스하고 쾌적한 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중에서 -

* 아무리 바쁘고 복잡해도

이따금 한번씩은 '황홀한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따스한 봄볕에 음악도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가는 줄 모르며 소근대는, 그 짧은 순간만으로도

지친 영혼은 생기를 얻고, 눈은 더욱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

*빛나는 말/고도원*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생각이 반영되고 행동이 동반됩니다.

자란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인품과 인격을 드러낸다.

빛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다시 살리고

세상을 태양처럼 환하게 만듭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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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인 2007.05.01. 02:17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리도
살아보고 싶었던 날인데...
허무하게 그 시간들을 죽이고 있을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할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이 옮기는 일도 또 내가 할일...

좋은글속에서 언제나 반성하며
살아갈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이정자님...
첨 올려주신 글 감사드리고요
자주 자주 뵙고 싶다는 욕심 내어도 괜찮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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