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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향기
향기
https://park5611.pe.kr/xe/Gasi_04/51019
2008.05.25
07:20:28 (*.127.209.135)
53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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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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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철쭉꽃 피어 있는 저 산너머 푸름의 오월 들판에 아득한 옛 사랑 꽃잎처럼 흩어 보냈건만 아직도 그 옛날 사랑이 남아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서 헝클어트린 무성한 잡초 사이로 피어난 풀꽃의 외침의 메아리가 그대의 아련한 옛 모습이란 것 아픔 속에 떠오르는 옛 사랑 가슴 안에 오월의 꽃향기가 코끝을 시큰하게 하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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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11:39:42 (*.178.220.175)
최고야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2008.05.25
13:18:05 (*.127.209.228)
향기
아고 최고야님 감사합니다
2008.05.26
15:16:27 (*.142.14.223)
콩다람쥐
음악만 들어도 오월을 기분좋게 보낼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과 글 고맙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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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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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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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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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528
2007-09-21
2007-09-21 20:13
쾌활함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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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펌>
4
별빛사이
528
2007-10-08
2007-10-08 09:40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
3128
사랑하고 사랑받는 동안에...(펌)
4
별빛사이
528
2007-11-01
2007-11-01 11:35
사랑하고 사랑받는 동안에 / 無精 널 사랑하는 동안에 내 가슴속에서 거짓의 싹이 자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티끌만큼 이라도... 바람이 나를 속여 네게서 멀어지게 하고 싶어도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 너의 사랑받는 동안에 믿음이 ...
3127
가을에 띄우는 편지 - 허순성(펌)
2
별빛사이
528
2007-11-09
2007-11-09 13:28
가을 끝자락 ...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인터넷상에 흘러감에 담아왔습니다. ^^* 음악은 코^ 형님걸 빌려서~~~~~~ 울 님들 즐건 주말 맞이하세요~♡♡합니다~!! ^^*
3126
내마음에 풍경
3
예쁜공주
528
2007-12-14
2007-12-14 14:09
내마음에 풍경/도솔 잔잔한 호숫가에 그녀가 손짖을 한다 물가에는 오리녀석들이 신바람나게 헤엄을 치는 바람도 산들 산들 거리면서 너울 너울 거리면서 그녀가 날 유혹한다 입맛춤 하잔다 꿈속에 하루는 그렇게 즐거움이 보태지는 어느 여름날 아름다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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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28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3124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1
niyee
528
2007-12-18
2007-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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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
압화를 그리는 사람(나의 작품전)
5
예쁜공주
528
2007-12-19
2007-12-19 00:20
. 압화를 그리는 사람/도솔 아름다운 꽃들로 모양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는 꽃누루미 압화를 그리는 사람둘중에 우리집 사람이 벌써 예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갖였단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함이 좋은듯 하지만 그래도 남달리 어느것 하나는 특별나게 소질...
3122
戊子年 새해가 떠오른다.
1
도솔
528
2007-12-27
2007-12-27 11:53
무자년 새해가 떠오른다. 정해년은 저물어 가고 쥐해를 맞이 한다네 우리 모두 지난날의 암울했던 추억은 모두 지우고 밝고 희망이 넘실대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보자! 늘 어두운 측면만이 우리들 곁을 맴도는것은 아니다. 모두가 마음먹기 나름이듯이 마...
3121
♣ 새해 (戊子年) 福 많이 받으십시요~~~!!!
4
niyee
528
2007-12-29
2007-12-29 09:48
.
3120
별하나의 새해 소망(사진:케리지님)
6
별하나
528
2008-01-07
2008-01-07 12:02
.
3119
겨울 숲에서.....
13
尹敏淑
528
2008-01-09
2008-01-09 17:50
겨울 숲에서 - 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3118
★☆ 어디로 가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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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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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2008-02-13 11:05
★☆ 어디로 가시나이까?... 긴 연휴의 끝자락에 우리 국보1호 숭례문이 전소 되었다. 뉴스 특보 TV에 비치는 내려앉는 처마와 기와장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뭔가 모를 허탈과 분노 그리고 허허로운 비감을 느꼈다 600여년 세월을 견디어 서서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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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오드리 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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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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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2008-02-29 17:20
[오드리 헵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1988~1992)모습] 헵번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로마의 휴일 등 은막의 미모 뿐이라면 잠시 스쳐가는 추억 속에 아름다운 뿐이겠으나.....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3116
♣ 동백, 그 하나 / 김영천
2
niyee
528
2008-03-12
2008-03-1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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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 사랑의 봄 노래를 그대에게 /조용순
2
niyee
528
2008-04-22
2008-04-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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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년 하계정모 2차 가공지 -
1
윤상철
528
2008-06-10
2008-06-10 13:57
오사모의 소식방으로 가 보세요
3113
먼지는 사라졌지요?
4
애나가
528
2008-06-21
2008-06-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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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비가 내리는 날은
1
산들애
528
2008-06-30
2008-06-30 12:33
♡전체화면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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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한 이 영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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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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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2008-07-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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