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처음으로
방명록으로
게시판으로
쓸만한 곳간으로
공부하는 곳으로
음악감상실로
테마음악방으로
5070 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테마음악방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최근 게시글
신호에 따라 진행 중 횡단보도에...
근접하는 차를 피하려다 발생한 ...
20미터 후진 중 사고 중앙성 침범...
유턴지점의 백색 표시선은 중앙선...
우회전 중 보행자점멸신호에 횡단...
최근 댓글
이어씁니다. 세월이 참 이렇게...
고이민현 선배님! 제가 중1때 ...
예. 그랬네요. 수정했습니다. ...
안전운즌 오타발생 ㅋ
고속도로 암행단속의 효과 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7
회원가입
로그인
100년전 독일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윤상철
https://park5611.pe.kr/xe/Lost_02/81658
2007.05.25
01:00:50 (*.25.245.77)
2856
16
/
0
목록
"한국에 대한 할아버지의 애정이 이제야
빛을 보는 것같아 기쁩니다."
독일인 슈테판 잔더(63) 씨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 전시된 100년 전 한국의 풍경을
담은 사진 들을 보면서 감개무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개막한 '독일인 헤르만 잔더의 여행'사진전은
슈테판 씨가 2년 전 민속박물관에 기증한 할아버지
헤르만 구스타프 테오도르 잔더(1868∼1945)의
한국 관련 유품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
일본 주재 독일대사관 무관이었던 헤르만 잔더는
1906년과 1907년 한국을 여행하면서 서울 부산은
물론 오지인 함경북도 성진과 길주를 여행하며
당시
풍속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찍고 풍속화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기증한 378점 가운데
168장의 사진과 엽서,친지에게 보낸 편지 등
300여 점이 공개되고 있다 한다.
▲ 무악제
헤르만 잔더가 1907년 9월 무악재를 넘다가 찍은 사진.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 뎐당국(전당포)과 노점
전당포 이자는 무려'월 5 퍼센트'노점의 남자는
갓을 고치고 있다.1907년 3월
▲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도쿄관'이라는
여관의 일하는
여성들
그는 성진과 길주지역 조사를 위해 1906년9월16일에서
24일까지 이곳에 묵었다
▲
생동 마을의 우마차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여정에 들렸던 생동마을.
1906년 9월
▲ 경부선 안양역의잔더씨
경부선 열차를 타고 안양역에서 정차 했을 때
촬영한 사진. 1906년 9월.
▲ 세종로의 당시 모습, 경복궁 광화문 앞 거리
1907년 3월 자료 조사를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촬영한 광화문 거리.
▲ 부산항
1906년 9월 10일 배편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의 부산항 전경.
▲ 남경세
헤르만 산더는 함북 성진에서 손에 상처가 난
남자를 치료해 줬다.
그 남자의 이름은 남경세. 1906년 9월 24일
▲ 추수한 곡식
성진 지역에서 재배하던 조와 수수의 길이를
재고 있는 모습.
1906년 9월
▲ 장승 곁에서
함경북도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도중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장승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1906년 9월
▲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길에…
성진에서 길주로의 여정을 함께 했던 사람들.
출발 전 모습.1906년 9월. 왼쪽부터 짐 나르는 말,
헤르만 산더, 통역인,
타고 갈 말과 작은 한국인들.
o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5.25
04:59:10 (*.253.54.80)
제인
소중한 사진입니다....
무악재..광화문앞...
부산항...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네요...
2007.05.25
07:41:08 (*.146.250.46)
그린비
그야말로 역사입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보았구요 담아 갑니다^^
2007.05.25
07:42:02 (*.146.250.46)
그린비
ipennews 펜뉴스에좀 담을께요 출처는 확실히...^*~
2007.05.26
14:16:17 (*.79.172.117)
산지기
역사는 자꾸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100년 이란 세월속에서 너무나도 많은게 변했습니다.
우리 조선의 역사가 대략 4,300여년,
그 중에서도 최근 30여년에 실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요.
2007.05.28
17:11:20 (*.145.234.213)
프리마베라
이상하게 마음이 쨘~하네..
2008.08.06
18:03:39 (*.90.53.177)
햇빛농장
음악이 찡하게 들립니다.잘 감상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35839
공지
이 공간에서는 (필독하세요)
7
오작교
2007-05-09
62593
77
147
코미디40년 - 그때그시절
6
상락
2007-05-11
4447
15
146
그때 그시절 귀한 자료
3
달마
2007-05-12
2899
15
145
그때 그시절 표어들~
6
들꽃향기
2007-06-09
2792
15
144
추억의 빨래터
4
오작교
2007-06-19
4295
15
143
영화배우 김지미
4
오작교
2007-07-10
6060
15
142
흘러간 名畵 - 여정(旅情, Summertime 1955) 回想
2
달마
2007-08-23
3608
15
141
역사는 "올드카"를 타고 흐른다.
4
초코
2008-03-05
4036
15
140
교복 변천사
5
초코
2008-03-11
5225
15
139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6
코^ 주부
2008-05-28
4980
15
138
전통문화 체험 잊혀져 가는 것 231편(EBS영상을 다운받아 작업)
5
사군자
2008-06-10
3930
15
137
[추억 엽서 - 대한민국 60년] 연탄가스
1
농부
2008-08-09
4335
15
136
추억의 빨간 마후라
5
초코
2008-08-15
4481
15
135
5,60년대 생활 모습
3
초코
2008-08-16
5528
15
134
[추억 엽서 - 대한민국 60년] 2부제 수업
4
농부
2008-08-21
4525
15
133
추억어린 옛장터의 모습들....
3
간이역
2009-08-17
4142
15
132
우리 어릴적에 진짜 이랬는데
8
상락
2007-05-11
3467
16
131
60년대의 우리의 모습(1968년)-2
2
오작교
2007-05-14
5759
16
130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 섬에...
5
코^ 주부
2007-05-14
2836
16
100년전 독일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6
윤상철
2007-05-25
2856
16
128
충격! 중국 침략 일본군의 만행 사진들...
2
윤상철
2007-06-11
8162
16
목록
쓰기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