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종

아티스트   나애심 앨    범   나애심




미사의 종 -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 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깊이 젖어 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에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 나애심이 부릅니다.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오작교의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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