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멋진 시절 / 저녁에 당신에게

오작교 5661

0

1
   첫 월급을 받고 그는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인생에 가장 좋은 영향을 주셨던 은사님께 정갈한 식사 한 깨 대접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후식을 먹으며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에게 ‘좋은 시절 다 갔다’고 말합니다. 정말 좋은 시절은 다 가버린 걸까요?”

   선생님이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럼 좋은 시절 다 갔지.
대신 이제부턴 멋진 시절이 올 거야.

   글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은수요일)
공유스크랩
1
수혜안나 2023.01.06. 04:02

요즘 저를 아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하지요

 

"즐기고 싶어서요"

 

멋지게 즐기고 싶은 거죠

누군가는 쉼을 즐긴다 할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열심한 최선을 즐긴다 할 수 있는

그렇게 각자 나름에 맞는

멋지게 즐기는 삶으로 마무리해 보려합니다

 

화이팅~은 필수겠죠

할수있다! 

이루어집니다! 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1
normal
오작교 25.02.01.10:18 1493
480
normal
오작교 25.02.01.10:12 1462
479
normal
오작교 25.01.16.09:02 1585
478
file
오작교 25.01.16.08:50 1548
477
normal
오작교 25.01.11.18:27 1740
476
normal
오작교 25.01.10.19:31 1759
475
normal
오작교 25.01.10.19:16 1744
474
file
오작교 25.01.03.10:00 2604
473
normal
오작교 24.12.29.07:17 1981
472
normal
오작교 24.12.19.10:57 2072
471
normal
오작교 24.12.05.10:14 2589
470
normal
오작교 24.12.05.10:06 2535
469
normal
오작교 24.11.29.11:17 3142
468
normal
오작교 24.11.26.20:28 3092
467
normal
오작교 24.11.26.20:19 3125
466
normal
오작교 24.11.26.20:05 3037
465
normal
오작교 24.11.21.09:23 3456
464
normal
오작교 24.11.19.11:25 3287
463
normal
오작교 24.11.19.11:02 3230
462
normal
오작교 24.11.05.13:31 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