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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름 정모에 다녀 왔소이다.
오작교 홈에 후원회가 결성되여
오사모의 활동 영역이 미미하며
운영할 회장단 선출도 마땅치않아
폐쇠하기로 결의하고 2010.07.01로
막을 내리게 됬습니다.
마음은 섭섭 하시겠지만 또 다른
공간을 만든다하니 기다려 봅니다.
오작교 홈에서 자주 뵙기를.............
참, 낯익은 노래가 많아 고맙습니다.
예~
늘 건강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뵐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얼마나 바뻣기에 이제야 듣스비낟.
이귀한 노래들을 말입니다.
지난해는 아버님 병환땜에 정신이 없던 한해 였답니다.
아름다운 노래들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