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행복과 기쁨.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初志一貫 始終一貫*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행복과 기쁨/고도원*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 나 이제 내가 되었네 여러 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 나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녹아 없어져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네 나 이제 내가 되었네 - 파커 J. 파머의《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중에서- * 메이 사튼의 시 <나 이제 내가 되었네>를 이 책에서 재인용한 대목입니다. 굽이굽이 인생의 먼 길을 돌고 돌다 보면 어느 때인가 섬광같은 자기발견의 순간이 있게 됩니다. 비로소 자기 자신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자기가 진정 원하는 인생의 길을 찾았다는 뜻입니다.진정한 자유인이 되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