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김용호

이정자 306

0
제목 없음

 

 *행복과 기쁨.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初志一貫 始終一貫*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행복과 기쁨/고도원*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 나 이제 내가 되었네 여러 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 나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녹아 없어져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네 나 이제 내가 되었네 - 파커 J. 파머의《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중에서- * 메이 사튼의 시 <나 이제 내가 되었네>를 이 책에서 재인용한 대목입니다. 굽이굽이 인생의 먼 길을 돌고 돌다 보면 어느 때인가 섬광같은 자기발견의 순간이 있게 됩니다. 비로소 자기 자신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자기가 진정 원하는 인생의 길을 찾았다는 뜻입니다.진정한 자유인이 되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김용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1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85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57
2699
normal
다*솔 06.03.23.09:26 337
2698
normal
niyee 06.03.23.07:06 463
2697
normal
나그네 06.03.23.00:50 367
normal
이정자 06.03.22.23:41 306
2695
normal
선한사람 06.03.22.17:11 369
2694
normal
카샤 06.03.22.12:26 500
2693
normal
고등어 06.03.22.09:57 353
2692
normal
다*솔 06.03.22.09:12 392
2691
normal
백솔이 06.03.22.03:50 443
2690
normal
이정자 06.03.21.12:51 380
2689
normal
다*솔 06.03.21.09:00 306
2688
normal
niyee 06.03.21.08:02 404
2687
normal
이병주 06.03.21.06:55 365
2686
normal
꽃향기 06.03.21.06:30 348
2685
normal
밤 하늘의 등대 06.03.21.05:23 445
2684
normal
나그네 06.03.21.01:08 392
2683
normal
세븐 06.03.20.11:53 380
2682
normal
고등어 06.03.20.10:11 351
2681
normal
다*솔 06.03.20.09:05 332
2680
normal
수평선 06.03.19.21:47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