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1 - 문광 윤병권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라.







안녕하세요... 희망찬 5월달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한달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