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밤바람이- 雲谷 강장원 꿈길에 미리내를 건너온 고운 그대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더니라 임이여 잘 있었더냐 만단정회 푸느니 무심한 밤바람에 별빛도 날리는가 아직도 미명인데 깨어난 아쉬운 꿈 은하수 다시 건너리 돌아눕는 새벽 꿈 보고픔 사려 접어 깊은 잠에 취하거든- 혹여 미리내 건너 고운 임이 오실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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