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남의 일 같지 않다!
      맑고 초롱초롱한 우리 아이들 밝고 곱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범죄표적에 할 말을 잊었고 잔인성에 치를 떨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우리가 보호해야 한다 등.하교 길! 학원 길!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역활은 이제 부모님들이 해야할것 같다
      주님! 어른들의 범죄에 억울하게 희생된 이혜진 어린이와 우예슬 어린이의 영혼에 강복하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이 아이들에게 비추어 주님의 품에 받아 들이소서. 또한 이 아이들의 선종으로 슬픔에 젖어 있을 유가족에게 평화를 주소서.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