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남의 일 같지 않다!
무서운 세상! 남의 일 같지 않다!
맑고 초롱초롱한 우리 아이들 밝고 곱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범죄표적에 할 말을 잊었고 잔인성에 치를 떨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우리가 보호해야 한다 등.하교 길! 학원 길!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역활은 이제 부모님들이 해야할것 같다
주님! 어른들의 범죄에 억울하게 희생된 이혜진 어린이와 우예슬 어린이의 영혼에 강복하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이 아이들에게 비추어 주님의 품에 받아 들이소서. 또한 이 아이들의 선종으로 슬픔에 젖어 있을 유가족에게 평화를 주소서.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보리피리 2008.03.19. 17:31
두 어린이의 영령 앞에서
우리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 ...
다만 고개 숙여 명복을 빌 뿐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 ...
다만 고개 숙여 명복을 빌 뿐입니다.
방관자 2008.03.19. 20:23
이번 사건의 범인도 결국 인격장애 라는군요.
물질과 편리함,금전만능의 세상이 우리에게주는 벌이라 생각 합니다.
물질과 편리함,금전만능의 세상이 우리에게주는 벌이라 생각 합니다.
고이민현 2008.03.20. 08:11
어른들의 하찮은 욕망때문에
꽃망울이 피기도 전에
이슬로 사라진 두 어린 영령들이
더 좋은 낙원에서
마음껏 뛰놀기를 기도면서.......
꽃망울이 피기도 전에
이슬로 사라진 두 어린 영령들이
더 좋은 낙원에서
마음껏 뛰놀기를 기도면서.......
야달남 2008.03.20. 08:26
이런 안타까운 이야기를 접 할때마다
나 자신이 어른이 라는게
어떤때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 맑은 눈망울의 어린이를
어찌 그런 짐승같은 모습으로 대 할 수 있는지...
두 어린 영령들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저 하늘에 가서는
못 다핀 꿈 활짝 피우며 마음껏 뛰어놀기를......
나 자신이 어른이 라는게
어떤때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 맑은 눈망울의 어린이를
어찌 그런 짐승같은 모습으로 대 할 수 있는지...
두 어린 영령들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저 하늘에 가서는
못 다핀 꿈 활짝 피우며 마음껏 뛰어놀기를......
Ador 2008.03.21. 00:16
有口無言.....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까하는 생각에 이르러선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고통없었기를....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까하는 생각에 이르러선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고통없었기를....
An 2008.03.21. 02:24
이승에서 다하지 못한
이혜진, 우예슬의 고운 영혼들
부디 맑고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평화와 안식으로 머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