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처를 치료한다 - 나선주<펌>
An 2008.03.19. 07:17
상처는 어느 일에서든
누구를 만나든 생길 수 있는
아주 없을 수는 없는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지요.
다만, 우리는 그 상처를
그대로 놓아두고 상처로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약도 발라주고
사랑의 붕대로 예쁘게 감아
매일매일 치료하며 완치를 시켜주려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더 곱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주어야할
나의 몫이겠지요.
참, 좋아하는 노래닷! ㅎ~
쌩유라옹..^^*
누구를 만나든 생길 수 있는
아주 없을 수는 없는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지요.
다만, 우리는 그 상처를
그대로 놓아두고 상처로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약도 발라주고
사랑의 붕대로 예쁘게 감아
매일매일 치료하며 완치를 시켜주려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더 곱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주어야할
나의 몫이겠지요.
참, 좋아하는 노래닷! ㅎ~
쌩유라옹..^^*
보리피리 2008.03.19. 09:52
나는 오늘 비로소 알았다.
Ador님은 사랑의 상처를 많이 받아 고독과 그리움만 논하고,
나는 아무런 상처도 없는 이유가 아직 사랑을 못해 보았다는 증거임을.
별빛사이님!
여유 있으면 내게도 사랑 하나만 구해 주시오.
나도 아파하면서 좀 커 보게요.
Ador님은 사랑의 상처를 많이 받아 고독과 그리움만 논하고,
나는 아무런 상처도 없는 이유가 아직 사랑을 못해 보았다는 증거임을.
별빛사이님!
여유 있으면 내게도 사랑 하나만 구해 주시오.
나도 아파하면서 좀 커 보게요.
Ador 2008.03.19. 11:56
찬성이오~~ ㅎㅎㅎ
다 알면서도
다 행하지 못하는 게
사랑이 아닐까.....
이봄엔, 무지하게 사랑들 하십시다!!
다 알면서도
다 행하지 못하는 게
사랑이 아닐까.....
이봄엔, 무지하게 사랑들 하십시다!!
尹敏淑 2008.03.19. 14:28
사랑은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요.ㅎㅎ~~
보리피리님은 아직 유치원생이시니
조금 더 크셔도 될듯 하옵니다.
보리피리님은 아직 유치원생이시니
조금 더 크셔도 될듯 하옵니다.
AN 공주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주어야할
나의 몫이라 하지만...
달콤하게....사랑 받아 마음이 젖어들때
얼룩은 남을지언정 아픔은 사라질듯..........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주어야할
나의 몫이라 하지만...
달콤하게....사랑 받아 마음이 젖어들때
얼룩은 남을지언정 아픔은 사라질듯..........
보리피리 형님
강녕 하시지요?
상처 없으신 이유는?
사랑을 못해 보신게 아니고
사랑을 지극히 많이 받고 계셔서
그러신듯 합니다.
사랑 하나 구해드리면...(구해 드릴 재주도 없지만.....)
아파하시며 커 지도 않으시고
되레 상처만 생길까 두렵사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강녕 하시지요?
상처 없으신 이유는?
사랑을 못해 보신게 아니고
사랑을 지극히 많이 받고 계셔서
그러신듯 합니다.
사랑 하나 구해드리면...(구해 드릴 재주도 없지만.....)
아파하시며 커 지도 않으시고
되레 상처만 생길까 두렵사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Ador 형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지금쯤 유채꽃이 만발 하였겠지요?
서재에 들려 인사도 못올렸습니다.
이봄뿐 아니라 매 순간 순간
사랑이 샘물처럼 돋아 났으면 합니다.
지금쯤 유채꽃이 만발 하였겠지요?
서재에 들려 인사도 못올렸습니다.
이봄뿐 아니라 매 순간 순간
사랑이 샘물처럼 돋아 났으면 합니다.
장태산님
조금만 소홀(무관심) 해도
사람들은 무지 서운하게 느끼는가 봅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지나친 관심은
간섭이 심하다고 투정 하겠지요.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숙제인가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요러나 봅니다.
조금만 소홀(무관심) 해도
사람들은 무지 서운하게 느끼는가 봅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지나친 관심은
간섭이 심하다고 투정 하겠지요.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숙제인가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요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