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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적한 오늘 쭈욱 둘러 봅니다.
동생 노래가 생각 납니다.
기막히게 잘도 부르시는 노래들..ㅎㅎ
언제 다시 들어 보려나....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인가 봅니다.
아리랑 쓰리랑의 가사가 신기해서 외우다 순서가 바뀌어서 애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어린마음에도 왜 그리 유행가를 배우려고 했는지 원...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안갑니다만 아마 첩첩산골이라 놀이기구가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죠.
지금도 순서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답니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