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주현미가 부른걸 자주 들었는데
김용임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습니다.
노래 잘~ 부르네요.
2006.07.14 15:17:32 (*.231.153.111)
달마
이 노래는 은방울 자매가 부른 노래입니다.
'쌍고동 우는 항구', '삼천포 아가씨', '무정한 그사람', '마포종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박애경, 오숙남씨등 2인조로 구성됐던 은방울자매였죠.
헌데 박애경씨가 작년말에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를 하였지요.
이 두분이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렇게 세월은 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