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국에서 - 이미자 ♡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품 속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산천 두눈에 보이네 내가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내 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타국에서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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